국과수 현장검증 결과 “운전자 고의성 있다” 잠정 결론‘민식이법’보다 실형 확률 높은 ‘특수상해죄’ 적용 방침[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찰이 ‘경주 스쿨존 사고’ 운전자의 고의성이 있다고 잠정 결론을 냈다. 이에 경찰은 곧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8일 경북 경주에서 지난달 25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두 차례 현장검증을 진행한 결과 운전자에게 고의가 있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앞서 경찰과 피해자 가족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경주 동천초등학교 스쿨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유베이스 부천 콜센터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위축하면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본지는 27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부천 쿠팡 물류센터發 확진자 최소 65명… 서울 17명 감염☞(원문보기)서울 강서구에
피해 어린이 가족 “살인행위”사고 영상 공개 ‘논란 증폭’“고의로 들이받았다” 주장해네티즌, 고의 여부 ‘갑론을박’ “내가 부모라면 가만안둔다”“어쨌든 양쪽얘길 들어봐야”한문철 “고의 아니다” 주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북 경주경찰서가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관련해 27일 합동수사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사건은 ‘경주 스쿨존 사고 고의성’ 논란이 불거진 사건으로, 온라인상에는 가해자의 고의성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다.사건이 벌어진 시점은 지난 25일이지만 ‘고의성